(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하나금융투자가 두 번째 메가점포를 오픈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는 전일 두 번째 메가점포인 압구정금융센터를 오픈했다. 새로 오픈한 압구정금융센터에서는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비롯하여 업그레이드된 종합자산관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하나금융투자는 선릉금융센터, 압구정금융센터에 이어 연내 5개의 메가 점포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진국 대표이사는 "핀테크의 급속한 확산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무한경쟁시대가 펼쳐짐에 따라 전문적이고 통합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점포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자 마련하는 메가점포는 차별화된 통합 서비스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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