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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경제
    터키 리라화 급락…통화위기에 터키 CDS 급등
    곽세연 기자  |  sy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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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8.08.11  0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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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터키의 국가 부도 위험을 보여주는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도 대폭 확대됐다.

    10일 IHS마킷에 따르면 터키의 5년 만기 신용부도스와프(CDS) 스프레드는 전일 378에서 450으로 확대됐다. 작년 말에는 166bp를 기록했다.

    CDS 스프레드가 450이라는 것은 5년 동안 디폴트에 대비해 1천만 달러를 보증하는 데 연간 45만 달러가 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IHS마킷의 가반 놀란 디렉터는 "에르도안 대통령 정부의 경제 운용에 대한 신뢰가 부족해 터키 국가 부채는 한동안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정책 실패로 두 자릿수대의 인플레이션이 나타났고 통화 약세가 초래됐다.

    달러-리라 환율은 6.505리라로 전일의 5.550에서 대폭 올랐다.

    sykwa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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