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0.4% 성장을 웃도는 결과다.
2분기 GDP 예비치는 전년 동기 대비로 2%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는 2.1% 증가였다.
1분기 전기비 성장률은 기존 0.3%에서 0.4%로 수정됐다.
통계청은 내수가 경제 성장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장, 기계, 건설 부문 투자가 1분기에 비해 증가했으며, 수출보다 수입 증가세가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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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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