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6천25억원으로 47.5% 증가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상반기 회사 매출이 증가한 것은 화장품부문에서 여름철 자외선차단제 매출이 증가하고 주요 대형 거래처의 매출이 성장했기 때문"이라며 "제약부문에서는 기존 수탁 제품 매출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 4월 인수한 CJ헬스케어 매출이 5월부터 반영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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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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