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르츠는 이날 독일의 2분기 GDP 성장률이 발표된 후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를 이같이 확정했다.
코메르츠는 "터키 금융위기의 영향력은 여전히 제한적이지만 올해 하반기 독일 경제는 더 강력하게 성장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이날 독일 연방 통계청은 2분기 GDP가 지난 1분기 대비 0.5%(계절 조정)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0.4%를 상회하는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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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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