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8월 독일 경제 신뢰지표가 부진함을 이어갔지만, 지난달보다는 개선된 것으로 나타냈다.

독일 민간 경제연구소인 유럽경제연구센터(ZEW)는 8월 독일 경기기대지수가 -13.7을 기록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20보다는 양호한 수치다.

8월 현재 경기평가지수는 72.6으로 전월치 72.4보나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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