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222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6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 거래일 국채를 822억 원, 통안채를 4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7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7호)를 1천19억 원, 2018년 11월 만기인 통안채를 4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8년 9월 만기인 국고채(13-5호)를 399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5천566억 원 순매수했지만, 보험이 1천46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4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375-2712(17-7) 2027-12-10 1,019
통안DC018-1113-0910 2018-11-13 400
국고02125-2706(17-3) 2027-06-10 200
국고03250-1809(13-5) 2018-09-10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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