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그러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했다.
반면 현대백화점은 한화L&C 인수를 검토한 바 없다고 공시했다.
앞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날 현대백화점그룹이 인테리어 건축자재 전문기업 한화L&C를 인수한다는 보도에 대해 현대백화점과 현대홈쇼핑에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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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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