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재개 소식에 큰 폭 올랐다.

16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5.94포인트(1.53%) 급등한 25,548.35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0.14포인트(0.71%) 오른 2,838.5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5.20포인트(0.32%) 상승한 7,799.3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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