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민은행은 역RP 7일물 900억 위안(약 14조7천357억 원)을 운영한다 밝혔다. 이날 만기 도래 물량도 없어 900억 위안이 그대로 순공급된다.
인민은행은 전 거래일에도 역RP 400억 위안을 순공급했다.
한편, 인민은행은 전장 은행들에 역외 자유무역지구를 통해 위안화 대출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통지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역외 위안화 유동성을 제한해 위안화의 가치를 지지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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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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