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DZ은행은 그리스 국채가 올해 후반에 계획된 새로운 채권 발행과 관련해 '차질 리스크'에 직면해 있다고 분석했다.

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DZ은행의 비르깃 헨셀러 분석가는 "그리스는 이날 구제금융을 졸업한다"며 "이제 재정적 관점에서 볼 때 자립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그리스가 2019년 말까지 리파이낸생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충분한 유동성 보유량을 구축했다는 뜻"고 설명했다.

그리스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4.34%로, 0.6b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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