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0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697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1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를 1천900억 원 샀지만, 국채를 203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18년 11월 만기인 통안채를 900억 원, 2023년 3월 만기인 국고채(13-2호)를 633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0년 9월 만기인 국고채(15-4호)를 732억 원, 2018년 9월 만기인 국고채(13-5호)를 4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5천189억 원 순매수했지만, 정부가 1천80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0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DC018-1120-0910 2018-11-20 900
국고03000-2303(13-2) 2023-03-10 633
통안DC019-0219-1820 2019-02-19 600
국고03000-4212(12-5) 2042-12-10 -1
국고03250-1809(13-5) 2018-09-10 -400
국고02000-2009(15-4) 2020-09-10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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