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중국과 일본이 양국 중앙은행 간 외환 스와프 계약 연장을 위한협상에 들어갔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21일 전했다.

외환스와프 규모는 약 2조엔(271억5천만달러)이다.

교도통신은 "이달 베이징에서 열리는 양 국간 재무장관 회담에서 협상은 타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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