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기대가 유지되면서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1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5.47포인트(0.25%) 상승한 25,824.16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05포인트(0.21%) 오른 2,863.10 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7.51포인트(0.48%) 상승한 7,858.51에 거래됐다.

S&P 500 지수는 이날 장중 2,873.23까지 오르며 지난 1월 26일 기록한 고점 2,872.87을 상향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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