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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금리가 1%대를 맴도는 저금리 시대를 맞아 예금, 외화, 가상화폐 등 다양한 재테크 수단이 등장하고 있다. 흔히 생각하기에 재테크는 여윳돈이나 종잣돈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월급만으로도 재테크는 가능하다. 금융재테크 전문가 동명희 씨는 월급 저축만으로 현금자산 약 13억을 만든 재테크의 달인이다. 예금과 적금을 활용해 억대 자산을 모은 재테크 달인 동명희 씨에게 안전한 자산관리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배워본다.

 예·적금을 활용해 재테크를 하기에 앞서 세워야 할 기준은 선 저축 후 지출이다. 저축과 생활비 등의 비율을 계산해 예산을 세워두면 생활비가 모자랄 걱정 없이 필요한 만큼의 저축이 가능하다는 것이 동명희 전문가의 의견이다. 예산을 분산해 우선순위를 먼저 매기는 것이 필요한데, 가령 신혼부부의 경우 내 집 마련 비용과 교육비, 노후자금 등 각 예산에 순위를 설정해 저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품과 목적에 따라 저축의 방법을 달리하는 것도 예·적금을 활용한 재테크의 핵심이다. 상품의 금리에 따라 불입하는 기간과 금액을 달리해 분산 저축하면 목돈이 필요할 때도 저축한 금액을 보호하기 쉽다. 이외에도 장기 저축이 필요한 자녀교육비, 노후비 등에는 목적별로 다른 상품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예금의 목적에 따라 단기, 중기, 장기로 나눠 예·적금 상품에 가입해 예비비를 마련하는 것도 필요하다. 예비비는 이후 다른 투자를 위한 종잣돈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동명희 전문가의 설명이다.

 지식(GSEEK) 캠퍼스와 연합인포맥스가 공동으로 제작한 <월급으로 시작한다-억대 자산 만드는 재테크> 편에서는 저금리 시대, 예금과 적금만으로 억대 자산을 만드는 안전한 재테크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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