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한화손해보험은 19일 운전자보장은 물론 최대 7%까지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무배당 차도리 ECO운전자보험1707'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자동차보험 표준할인·할증 등급 기준으로 우량운전자에 최대 5%, 한화손해보험 장기·자동차보험 기가입 고객에게 최대 2%, 7세 미만의 자녀가 있으면 2% 등 최대 7%까지 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존 최대 10년 만기 연복리 2.5% 확정금리를 7년, 10년납 등 단기납 신설 및 최대 15년 만기로 보험기간을 확대했다.

이 상품은 재가입형으로 금리의 확정 또는 연동에 따라 1종과 2종으로 선택할 수 있고 가입연령은 만 18세부터 80세까지이다.

한화손해보험 상품개발파트 우현주 파트장은 "고령자, 유병자의 가입 편의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보험 가입연령 또한 80세까지 확대한 100세 시대 종합상해 운전자보험"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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