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사옥 매입 주체는 코크렙제43호 위탁관리 부동산 투자회사다.
삼성물산은 유형자산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 처분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서초사옥 처분 예정일은 다음달 21일이다.
지난 2007년 12월 준공한 삼성물산 서초사옥은 지하 7층, 지상 32층에 연면적 8만1천117㎡에 달한다. 강남역과 연결돼 강남지역 대표 오피스다.
jh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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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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