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주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실시된다. 이 기간 해외주식 서비스를 신규로 신청한 고객이 외화 매수 시 80% 우대환율의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신규 고객 중 월별 해외주식 매수 금액이 1천만원 이상인 선착순 100명에게 1만원권 상품권을 제공한다.

한편 올해 말까지 타사에서 신한금융투자로 국내 및 해외주식을 입고한 고객에게는 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캐시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신한금융투자는 미국주식 거래 시 주당 0.003달러가 부과되던 전산 사용료(ECN Fee)를 오는 4일부터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해외주식 이벤트는 '신한i' HTS, '신한i 알파' MTS, 유선을 통해 거래한 고객에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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