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신 "투자자들, 가장 크며 빠르게 성장하는 中 성형수술 시장 주목"

소영 최대 라이벌 i겅메이도 지난 7월 5천만 弗 차입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성형 수술 유저를 병원과 연결시켜주는 중국 플랫폼 소영(SoYoung) 테크놀로지가 7천만 달러(약 787억 원)를 추가 차입했다고 차이신이 6일 보도했다.

차이신에 의하면 소영 테크놀로지 차입은 오치드 아시아 주도로 이뤄졌으며, 매트릭스 파트너스 차이나와 트러스트브리지 파트너스 등이 동참했다.

차이신은 성형 수술 온라인 연결 서비스가 중국에서 최근 몇년 인기를 높여가고 있다면서, 이 때문에 투자자들이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차이신은 소영의 최대 라이벌인 i겅메이도 지난 7월 5천만 달러를 차입했다고 전했다.

jksun@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