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지난주(3일~7일) '증권사 추천종목 주간수익률'에서는 한국투자증권이 가장 우수한 성과를 냈다.

10일 연합인포맥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 주간수익률(화면번호 3081)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이 추천한 14개 종목은 평균 2.12% 상승했다.

이 증권사가 추천한 코스닥 상장사 하츠는 한 주간 10.81% 오르며, 추천 종목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한국투자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국내 1위 레인지후드 업체이자 2위의 환기시스템 업체로, 실내 공기질 관리에 특화돼 있다"며 "미세먼지, 실내 공기질 관리 등이 이슈로 떠오르면서 환기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한양증권은 4개 종목에서 플러스(+) 0.38%의 수익률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이 증권사가 추천한 코스닥 상장사 오로라는 9.76%의 수익률을 보였다.

이외에 유안타증권, NH투자증권 등이 각각 마이너스(-) 0.40%, 0.55%의 수익률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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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화면번호 3081) 등락률 순위>

연합인포맥스 리서치 추천종목은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 소속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추천주를 제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누적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증권사 추천종목 현황(화면번호 3080)'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jwchoi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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