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전소영 기자 = 기획재정부가 20일 실시한 국고채 1조5천460억 원 매입(바이백)에 2조7천540억 원이 몰렸다.

이날 바이백은 ▲ 국고채 5년 경과물인 13-5호 ▲ 국고채 10년 경과물인 8-5호 ▲ 국고채 10년 경과물인 10-3호 ▲ 국고채 10년 경과물 11-3호 등 총 4종목이 진행됐다.

13-5호는 1.47%에 6천380억 원, 8-5호는 1.475%에 5천40억 원, 10-3호는 1.755%에 4천억 원, 11-3호는 1.91%에 40억 원이 각각 낙찰됐다.

총 응찰금액은 2조7천540억 원으로 183.6%의 응찰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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