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병극 기자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3일 "오는 21일께 주택공급과 관련한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청사에서 열린 '주택시장 안정대책' 브리핑에서 "현재 지방자치단체와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절차와 시일 자체가 법적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종료되는 21일께 발표가 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때 구체적인 입지와 수량을 발표할 것이며, 그린벨트 해제와 관련된 문제도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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