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CE는 일본의 경제 여건에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BOJ가 다음 주 예정된 금융정책 결정회의에서 기존 정책에 변화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BOJ는 지난 7월 국채 10년물 금리의 허용 범위를 확대하며 정책을 보다 유연하게 시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어 매체는 설문조사를 통해 일본 기업이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지 않으려 하고 가계는 구매 시 가격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2013년에 양적 완화 정책이 시작된 이후 경제 주체들의 태도가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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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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