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단은 제미경 인제대 교수를 비롯한 학계와 시민단체, 고객 10여 명으로 구성됐다.
향후 1년간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등 소비자의 시각에서 다양한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개선해야 할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며 "고객과의 소통 창구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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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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