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단스케 은행은 영란은행(BOE)이 1년에 한 번 정도 금리를 인상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다르면 단스케는 "기본적인 가정으로는 내년 5월에 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라며 "경제가 깜짝 호전될 경우 이보다 더 빨리 BOE가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단스케는 "브렉시트 역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금리 결정은 브렉시트 협상 결과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sykwak@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