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3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741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4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741억 원, 통안채를 1천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2월 만기인 통안채 1년물을 500억 원, 내년 3월 만기인 통안채 1년물을 500억 원 순매수했다.

반면 2020년 3월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5-1호를 13억2천만 원, 2031년 12월 만기인 국고채 20년물 11-7호를 1억1천900만 원 순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5천73억 원 순매수했고, 기타법인이 679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3일)

채권명만기일단위(백만 원)
통안01900-1902-01 2019-02-0950,000
통안01960-1903-01 2019-03-0950,000
국고02750-1909(14-4)2019-09-1035,399
국고02000-4603(16-1)2046-03-10-109
국고04000-3112(11-7)2031-12-10-119
국고02000-2003(15-1)2020-03-10-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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