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현대카드는 14일 추석 연휴 등을 앞두고 본격적인 할인 이벤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우선, 이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는 이번 달 24일까지 구매 금액 대별로 5% 할인이나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온라인몰과 트레이더스에서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현대홈쇼핑에서는 17일과 18일 건당 5만 원 이상 결제 시 7%, 29일과 30일에는 5% 할인 혜택을 준다.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 이용 시 구매 금액별로 선불카드 또는 상품권 증정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추석 명절 등의 영향으로 지출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좀 더 경제적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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