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지난주(10일~14일) '증권사 추천종목 주간수익률'에서는 하나금융투자가 가장 우수한 성과를 냈다.

17일 연합인포맥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 주간수익률(화면번호 3081)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가 추천한 20개 종목은 평균 4.05% 상승했다.

이 증권사가 추천한 코스닥 상장사 펩트론은 한 주간 10.36% 오르며, 추천 종목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하나금융투자는 이 종목에 대해 "펩트론은 올해 4월 오송에 1공장을 준공하고 올해 10월 KGMP(한국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획득 이후 본격적인 임상시험용 시료를 생산할 예정"이라며 "향후 보다 활발한 글로벌 제약사와의 공동연구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13개 종목에서 플러스(+) 3.51%의 수익률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이 증권사가 추천한 신세계는 8.74%의 수익률을 보였다.

이외에 한양증권, NH투자증권 등이 각각 3.05%, 2.63%의 수익률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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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화면번호 3081) 등락률 순위>

연합인포맥스 리서치 추천종목은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 소속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추천주를 제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누적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증권사 추천종목 현황(화면번호 3080)'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jwchoi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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