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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으로 활동 중인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JYJ)와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개그맨 이정수가 안전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힘을 합쳤다. 김준수가 목소리를 기부하고, 이정수는 안전띠 단속 현장에 나가 동행 취재로 힘을 보탰다. 김준수, 이정수와 함께한 <당신의 생명 지킴이! 전 좌석 안전띠> 편에서는 고속도로순찰대 제1지구대 동행 취재를 통해 모든 도로, 전 좌석에서 안전띠를 꼭 매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봤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교통사고 사망자는 연평균 4,500명을 넘어섰다. 예측할 새 없이 일어나는 교통사고의 피해를 줄일 방법은 없을까. 현장의 목소리에 따르면 안전띠 착용 여부는 사고 시 운전자의 생사와 사고 위험을 크게 좌우한다.

 실제로 한국도로교통안전공단의 통계를 보면 안전띠를 매지 않았을 때의 사고 사망률은 안전띠를 맸을 때의 4배에 달한다. 현장 및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앞 좌석뿐 아니라 뒷좌석에서도 안전띠를 꼭 매야 사고 피해를 줄일 수 있는데, 우리나라의 앞 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88% 이상인 데 비해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30% 정도에 불과하다.

 오는 9월 28일부터는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어 모든 도로, 전 좌석에서 안전띠 매기가 의무화된다. 운전자 본인의 안전띠 미착용 시 범칙금 3만 원, 동승자 미착용 시 과태료 3만 원, 13세 미만인 동승자 미착용 시 과태료 6만 원이 부과된다. 과태료 부과 문제를 떠나, 생명을 지키는 안전띠 매기에 모든 국민의 협조가 필요하다.

 지식(GSEEK) 캠퍼스와 연합인포맥스가 공동으로 제작한 <당신의 생명 지킴이! 전 좌석 안전띠> 편에서는 안전띠 미착용 시의 위험성과 더불어 모든 도로,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김준수, 이정수와 함께 알아본다. 이 영상을 통해 김준수와 이정수가 전하는 안전띠 착용에 대한 당부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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