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JP모건은 이탈리아의 내년 예산안이 적절한 수준의 적자를 책정하는 것으로 귀결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조언했다.
JP모건은 "재정적자가 국내총생산(GDP)의 1.6%에서 2.1~2.2% 정도 사이라면 이탈리아 채권 매수가 적절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JP모건은 2.1~2.2% 정도의 적자는 유럽연합(EU)의 회원국들과 마찰을 일으킬 수 있지만, 투자자들이나 신용평가사에는 문제가 될 수준이 아니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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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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