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차= 유로화는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인플레 부진에도 유로 경제를 낙관한 데 영향받아, 20일(이하 현지시각) 강세를 보였다.

유로화는 이날 드라기의 회견이 이뤄지는 상황에서, 유로 당 1.1530달러로, 달러에 대해 가치가 0.14% 뛰었다.

유로/달러 환율은 드라기 발언이 나오기 전 1.1495를 기록했다.

jksun@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