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오는 10월 셰일오일 생산량이 하루평균 7만9천 배를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EIA는 이날 발표할 보고서에서 미국 주요 7개 셰일오일 생산지역의 산유량이 하루평균 759만4천 배럴로, 7만9천 배럴 늘어날 것으로 봤다.

EIA는 퍼미안 분지의 생산량 증가 폭이 하루평균 3만1천 배럴로 가장 클 것으로 예상했다. 이글포드의 생산량은 1만6천 배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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