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백악관에서 "우리가 어떤 일을 하려는지 장 마감 이후 보게 될 것"이라며 "많은 돈이 미국의 금고로 들어올 것"이라고 말했다.
CNBC는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주석에 대해 대단한 존경심을 가지고 있지만, 중국의 무역 적자가 너무 커서 "더 이상은 이를 용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중국이 (무역)협상의 타결을 원하고 있다는 발언도 내놨다고 WSJ은 전했다.
jwoh@yna.co.kr
(끝)
관련기사
오진우 기자
jwo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