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지수는 지난 4월과 5월에도 0.2% 상승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는 0.4% 상승이었다.
6월 동행지수는 0.2%, 후행지수도 0.2% 올랐다.
콘퍼런스보드의 아타만 오질디림 디렉터는 "선행지수의 상승은 하반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에서 보통보다 약간 높은 개선이 있을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며 "이달에는 지난 몇 달간 약세에서 반등한 주택 착공 허가 건수의 기여도가 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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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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