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추가 관세 충돌에도 협상 기대가 유지되면서 큰 폭 올랐다.

18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9.08포인트(0.76%) 상승한 26,261.20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6.82포인트(0.58%) 오른 2,905.6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3.78포인트(0.81%) 상승한 7,959.5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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