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8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339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9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천339억 원어치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9월 만기인 국고채(16-4호)를 192억 원, 2026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6-8호)를 192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9년 3월 만기인 국고채(14-1호)를 140억 원, 2021년 6월 만기인 국고채(11-3호)를 31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6천236억 원 순매수했고, 기타법인이 1천766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8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375-2109(16-4) 2021-09-10 192
국고01500-2612(16-8) 2026-12-10 192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121
국고01500-1906(16-2) 2019-06-10 -27
국고04250-2106(11-3) 2021-06-10 -31
국고03125-1903(14-1) 2019-03-10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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