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비상근무체계를 점검했다.

19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지난 18일 경기도 의왕 NH통합IT센터를 찾아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요 시스템을 살펴봤다.

이 행장은 이날 용산 고객행복센터와 카드고객행복센터, 디지털뱅킹센터를 추가로 돌아볼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명절 연휴 전후 은행 업무 집중과 비대면 거래 증가에 대비해 주요 시스템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주요 시스템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체계도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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