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0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712억 원의 채권을 순매수했다.

21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1천553억 원의 국채와 159억 원의 통안채를 순매수했다.

종목별로는 오는 12월 만기인 국고채 3년물 1천억 원, 오는 2026년 6월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250억 원, 오는 2022년 3월 만기인 국고채 5년물 236억 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내년 6월이 만기인 국고채 3년물 22억2천만 원을 순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는 은행이 3천977억 원 순매수했고 기금·공제가 478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7월20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백만원)
국고02000-1712(14-6) 2017-12-10 100,000
국고01875-2606(16-3) 2026-06-10 25,000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23,600
국고01625-1806(15-3) 2018-06-1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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