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의 금리 상승으로 은행주가 급등한 데 힘입어 상승했다.

19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8.22포인트(0.64%) 오른 26,415.18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61포인트(0.16%) 상승한 2,908.9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61포인트(0.06%) 하락한 7,951.5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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