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에 따르면 이날 블룸버그 통신은 현재 시애틀과 시카고 등에서 시험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아마존고를 2021년까지 3천 개로 확대할 계획이라는 보도를 내놨다.
이에따라 월마트와 타켓, CVS 등 주요 소매업체 주가가 급반락했다고 전했다.
CNBC에 따르면 월마트 주가는 이날 상승세를 나타내던 데서 오후 3시47분(미 동부시간) 현재 0.15%가량 하락세로 반전됐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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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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