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9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348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0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948억 원, 통안채를 4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9월 만기인 국고채(14-4호)를 1천억 원, 2020년 6월 만기인 통안채를 4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6월 만기인 국고채(11-3호)를 88억 원, 2019년 3월 만기인 국고채(14-1호)를 4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7천906억 원 순매수했고, 기타법인이 1천161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9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750-1909(14-4) 2019-09-10 1,000
통안02140-2006-02 2020-06-02 400
국고02125-4703(17-1) 2047-03-10 71
국고01500-3609(16-6) 2036-09-10 -1
국고03125-1903(14-1) 2019-03-10 -40
국고04250-2106(11-3) 2021-06-10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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