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대비 25.86포인트(0.24%) 낮은 10,831.41에 장을 마쳤다.
가권지수는 상승 출발했으나 이내 반락한 후 약세 흐름을 유지했다.
미국과 중국의 추가 관세부과에도 전날 증시가 0.9% 까지 오른 점이 이익 실현의 빌미를 제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중국 증시도 약보합세를 보인 것도 투자심리를 짓눌렀다.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2위 기업인 훙하이 정밀이 1.05% 하락했고, 난야 플라스틱도 0.94% 내렸다.
라간 정밀도 1.68% 떨어졌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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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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