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메리츠화재는 온라인 보험공동구매 업체인 굿초보와 해외여행자보험 판매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굿초보는 보험공동구매 방식의 단체할인을 통해 기존 대비 약 20% 저렴한 상품을 판매한다.

해외여행이나 체류 시 발생하는 의료비 등을 보장하며 담보별 3가지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해외여행 관련 보험에 이어 상품 구성과 가입절차가 비교적 간단한 주택종합보험 등을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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