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은 "미국이 아직 목표로 삼지 않은 중국 수입품에 전적으로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도 크다"며"추가 관세가 가장 유력하다"고 말했다.
골드만은 "무역분쟁에 깔린 정책적 이슈는 풀기 어렵다"며 "분쟁의 중심에 있는 상호 무역 적자는 정책에 상관없이 좁혀지지 않을 것이어서 미국은 중간선거 이후 관세를 더 늘릴 수 있도록 정치적인 유연성을 발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골드만은 미국의 조치가 향후 몇 주 안에 발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sy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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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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