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팀 슬로안 웰스파고 대표는 이날 발표한 자료에서 "은행을 고객들이 원하는 혁신적이고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런 계획을 밝혔다.
웰스파고는 약 26만5천 명을 고용하고 있다. CNBC는 1만3천 명에서 2만7천 명가량이 해고될 수 있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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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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