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무역전쟁 긴장이 완화된 데 힘입어 큰 폭 올랐다.

20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6.23포인트(0.97%) 상승한 26,661.99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2.53포인트(0.77%) 오른 2,930.4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8.87포인트(0.99%) 상승한 8,028.90에 거래됐다.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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