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0일 장외유통시장에서 5천500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1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를 4천억 원, 국채를 1천499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12월 만기인 통안채를 2천600억 원, 2019년 9월 만기인 국고채(14-4호)를 1천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9년 3월 만기인 국고채(14-1호)를 63억 원, 2028년 6월 만기인 국고채(18-4호)를 2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6천763억 원 순매수했고, 보험이 365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0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2060-1912-02 2019-12-02 2,600
국고02750-1909(14-4) 2019-09-10 1,000
통안DC019-0319-1820 2019-03-19 900
국고02625-2806(18-4) 2028-06-10 -2
국고03125-1903(14-1) 2019-03-10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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