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태 NH투자증권  
7월에 역성장을 보인 자동차가 8월에는 플러스 성장 전환된 것이 광공업생산 증
가율 높아지는 데 기여할 것.  
전월비 전년비
0.50% 1.00%
전규연 하나금융투자  
8월 광공업 산업생산은 전년 대비 +0.8%(전월 대비 +0.5%) 전망. 한은 제조업 B
SI가 소폭 상승(9월 77P, +4pt)했고, 신규수주 증가를 바탕으로 한국 Nikkei PM
I 제조업지수도 개선(8월 49.9P, +1.6pt)되는 모습을 보임. 8월 생산 증가는 긍
정적이나, 기업별 양극화는 다소 확대될 가능성. 대기업과 중소기업, 수출기업
과 내수기업의 업황이 차별화된 듯 함. 또한 높은 수준의 재고출하비율은 산업
생산의 추세적 개선 가능성을 제약.  
전월비 전년비
0.50% 0.80%
박상현 리딩투자증권  
수출 호조와 개소세 인하로 인한 자동차 판매 호조가 광공업 생산활동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함. 그러나 폭염, 제조업 체감경기 하락과 선박업종의
부진 등이 광공업 생산활동에 부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됨.
전월비 전년비
0.30% 0.90%
이상재 유진투자증권  
8월 광공업 생산은 전월 대비 0.5% 감소하며 한 달 만에 재차 소폭 감소할 전망
임. 수출이 호조를 지속했지만, 폭염 및 내수부진, 제조업체의 재고조정 지속
등 생산 조정요인이 우월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임. 그러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비교 시점인 전년 8월의 생산부진으로 인해 1.2% 증가하며 7월보다 증가세가 확
대될 전망임. 올여름 국내 경제는 고용 부진과 가계 소비심리 악화에 따른 내수
부진과 선진국 경제 성장 양호에 따른 수출 호조가 맞물리며 저성장 기조가 이
어지고 있음. 여기에 미·중 무역전쟁 격화와 반도체 경기 둔화로 인해 수출 역
시 점차 둔화할 가능성이 높음을 고려하면 올 하반기 남은 기간에 경기회복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아 보임. 
전월비 전년비
-0.50% 1.20%
안소은 IBK투자증권 
전년동기 대비 증가 폭 확대됐을 것으로 전망. 글로벌 제조업 호조로 대외 수요
가 견조한 가운데 주력업종의 수출 호조가 긍정적으로 작용했을 것. 내수의 경
우 고용과 소비심리 둔화로 소비 여력이 강하지는 않지만, 개별소비세 인하 등
내수부양책이 단기적으로 생산 증가에 일부 기여했을 것으로 분석됨.
전월비 전년비
없음 4.40%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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