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한국철도공사가 15년 만기 유로화 표시 채권을 발행해 1억1천만유로(약 1천442억원)를 조달한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철도공사는 오는 2033년 10월 만기가 돌아오는 유로화 채권을 이 같은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다.

표면금리는 1.72%의 고정금리다. 발행일은 다음 달 2일이다.

주관사는 BNP파리바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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