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모두투어의 부동산투자회사인 모두투어리츠가 3년 만기 달러화 표시 채권을 발행해 1천520만달러(약 170억원)를 조달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모두투어리츠는 오는 2021년 9월 만기가 돌아오는 달러화 채권을 이 같은 규모로 발행했다.

표면금리는 변동금리며 3개월 달러 리보금리에 100bp를 가산하는 조건이다. 발행일은 지난 20일이었다.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 아시아가 맡았으며 거래는 사모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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